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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그래프 오마카세

Table of contents

  1. 12월 1주차 그래프 오마카세
  2. Fair Multi-Stakeholder News Recommender System with Hypergraph ranking
  3. Towards Better Link Prediction in Dynamic Graphs
  4. Weisfeiler and Leman Go Relational
  5. Generalized Laplacian Positional Encoding for Graph Representation Learning
  6. A diffusion model for protein design
  7. LOG conference

출처: https://tteon.notion.site/9b3c22dfd08a4039b24b281e111d4ef4?v=24efb037bd7440e7a0ca7cf26a973dd6

안녕하세요. 그래프 오마카세 주방장 입니다.

이번주 미리보기 및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keyword ; hypergraph, positiaon encoding , graph conference

  • positional encoding 에 관심있는분들 추천드립니다.
  • hyper graph application 에 관심있는분들 추천드립니다.
  • diffusion model with graph 에 관심있는분들 추천드립니다.

Fair Multi-Stakeholder News Recommender System with Hypergraph ranking

[https://arxiv.org/pdf/2012.00387.pdf]

  • 추천시스템의 고질병이죠 ? popularity bias 라는 문제를 hypergraph 형태의 관계에 치중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해소해보고자 시도한 논문입니다.
  • Popularity bias is a long-standing challenge in recommender systems: popular items are overly recommended at the expense of less popular items that users may be interested in being under-recommended. from paper
  • 본 논문에선 여러 분야에서 popularity bias 가 중요하겠지만, news, 언론 도메인에 적용하여 그 우수성을 실험으로 입증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뉴스를 추천받을때, 유저의 성향에 걸맞게 추천을 해주다보면 그 유저 또한 해당 성향에 갇힐 위험이 있습니다. 이 때, multi-stakeholder(다중이해관계자) 라는 컨셉을 하이퍼그래프(다중관계 표현에 특화된 형태) 를 적용하여 해결해주고자 합니다.
  • 모델은 심플합니다. 기존과 비슷하게 user - article - author 로 구성한 후 , 마지막에 hypergraph 를 통해 여러 다중관계로부터 추출된 weight 를 concat 해줍니다.
  • 실험지표는 diveristy , fairness 등 저희가 친숙한 지표인 유저가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걸 맞추는 정확도에서 한층 더 나아가 combination 을 해줍니다.
  • 추천시스템 그리고 AI-ethics 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 보시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하이퍼그래프가 어떤식으로 활용이 될지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또한 재밌게 볼 수 있으실겁니다.

Social Recommendation System Based on Hypergraph Attention Network [https://downloads.hindawi.com/journals/cin/2021/7716214.pdf]

  • social 분야에서 hypergraph 를 적용한 논문입니다. 기존 graph 는 user-item, user-user 와 같이 pair-wise 하게 관계를 설정하고 추론하기에 복잡한 관계에 대해서는 한계점이 있다고 지적을 합니다. 그를 극복하기 위해 hypergraph를 활용했습니다.
  • 다중관계(논문에서는 triangular혹은 motif라 표현합니다.) 에서는 기존 그래프에서 부족한 semantic 정보를 hypergraph의 multi-complexity order(high-order)로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유저-유저 간의 관계를 넘어서, 유저가 사용하는 핸드폰종류 - 유저가 사용하는 핸드폰종류(co-occurrence ,동시발생 요소, 공통점) 를 기반으로 2-order , 3-order (해당 유저의 이웃들) 을 추론하게된다면 더욱 유사성에 대해 개런티 를 얻게 된다는거죠.
  • 모델은 심플합니다. GAT 를 활용해서 해당 hypergraph의 정보를 정량화해주었고, 추론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요새 산업에서 자주 활용되는 LightGCN의 성능을 능가했다고 주장합니다.
  • 추천에 지식그래프 혹은 heterogeneous graph (이종그래프) 요소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많이보입니다. 허나 그 전에, 공통 요소(co-occurrence) 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요소인 hypergraph를 먼저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storage-efficient, proof of the results of recommendation etc..) paper

Towards Better Link Prediction in Dynamic Graphs

[https://medium.com/@shenyanghuang1996/towards-better-link-prediction-in-dynamic-graphs-cdb8bb1e24e9]

  • viz → dynamic network 에서 엣지의 분포를 어떻게 시각화할지 고민하시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EA , TET plot 각각 2가지 시각화를 통해 dynamic network 의 edge distribution 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sampling strategy 를 기획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long-tail)
  • edgeBank → evaluation 할 시에, 해당 엣지가 EdgeBank 에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한 후, bool 형태로 나타냅니다. 구체적으로는 memorization table 에 저장하고 확인합니다. dynamic programming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training 시 발견한 (src, tar, time) edge 를 edgebank 에 저장 후 활용이라는 관점입니다..
  • negative sampling → 기존에는 edge 를 random uniform 측면으로 simple 하게 진행했다면, 이제는 train 에서의 분포도를 고려하여 특정 condition을 주는 방식으로 많이 접근하는것 같습니다. 그 관점을 블로그에서 잘 나타냈습니다.
  • Dynamic network - link prediction 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Weisfeiler and Leman Go Relational

[https://arxiv.org/pdf/2211.17113.pdf]

  • expressive-power , isomorphism checking 에 대해 들어보셨을까요? 그래프 데이터 특성상 모두 vertex 그리고 edge 로 표현되기에, 직관적으로 바라보면 vertex가 내가 분석하려는 vertex 인지, edge 가 내가 분석하려는 edge인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때 , unique labeling , color 등 으로 판별을 할 수 있는 요소를 넣어줍니다. 그 요소들을 기반으로 구별을 해주는 Technique 을 isomorphsim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본 논문에서는 기존 동종그래프(노드, 엣지의 종류가 각각 1가지 종류인 그래프형태)에서 더 나아가 이종그래프(노드,엣지의 종류가 각각 1가지 이상의 종류 특성을 가진 그래프형태) 에서 expressive-power(isomorphism checking)을 활용합니다. 이 때 , 어떤식으로 expressive-power 를 활용했는지 이해하기 위한 목적성을 두고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Research question 또한 굉장히 재밌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R-GCN(다른 종류의 엣지 정보를sum iteration) , CompGCN(다른 종류의 엣지 정보를 edge feature) 로 활용하는 임베딩 방법론을 비교하는 것 , vertex feature가 추론 성능에 영향을 주는지 등 학산업계 구분없이 그래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궁금했던 질문들을 답변해줍니다.
  • isomorphism 에 대해 궁금하셨으며 , heterogeneous(이종그래프) modeling 에 대해 기획하고 있으신 분들이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Generalized Laplacian Positional Encoding for Graph Representation Learning

[https://arxiv.org/pdf/2210.15956.pdf]

  • 임베딩 공간 , 컴퓨터가 해당 데이터를 이해할 때, 정보손실없이 잘 이해하게끔 돕기 위해 고안된 여러 방법 중 하나인 positional-encoding 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특히, graph 데이터는 non-euclidean geometry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여러 연구들이 존재합니다. 즉, 기존 데이터(non-tabular)들은 sequence 혹은 grid 로 그 canonical order 정렬방식으로 해당 데이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특성에 반해, 그래프는 그렇지 못하다는거죠.
  • 그 대안으로 positional encoding 을 적용하고 그 내에서 기존에 distance 를 강조하기 위해 활용되던 norm 방식에서 한 층 더 나아가 p-norm 이라는 방식을 도입하여 실험합니다.
  • 논문 저자는 conclusion에 다음과 같은 말을 conclusion에 적어뒀습니다.
  • we were not able to demonstrate its effectiveness in the experiments that we conducted
  • non-euclidean 정보를 잘 반영하기 위해 , Novelty method 인 positional encoding 을 적용했는데 오히려 그 encoding 시 발생한 cost 가 커지다보니 이게 과연 효율적인가?라는 의문을 저렇게 표현한거라 생각됩니다.(배가 배꼽보다 큰 경우인거죠.) 그래서 challenge (향후고도화) 에 해당 문제를 언급합니다.
  • positional encoding 그리고 graph 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보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추가적으로, appendix 에 positional encoding 의 파라미터별 결과와 그래프의 정보를 vector 로 대표하는 eigenvector 간의 비교대조 항목이 있으니 , 참조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A diffusion model for protein design

[https://www.bakerlab.org/2022/11/30/diffusion-model-for-protein-design/]

  • 60여장 가까이되는 백서를 통해 DDPM 즉 , diffusion model with Graph(protein)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DALL-E 기반으로 생성되는 이미지들에 대해 굉장히 관심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시죠? 이미지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거나 연구하시는 분들은 DALL-E 를 기반으로 생성모델을 스타트한다는 말씀들을 종종 전해듣는데요. 저는 이 디자인이 graph 생성모델 측면에서 DALL-E와 비슷한 영향력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 Protein 관련해서 generated-model 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본 레퍼런스를 참조하셔서 진행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LOG conference

[https://logconference.org/]

  • log conference , machine learning on graph 에 특화된 컨퍼런스입니다. 그래프 오마카세 발송되는일 기점(22.12.10)으로 컨퍼런스가 시작됩니다.
  • 특히, 튜토리얼들을 주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scalable-gnn , TF-GNN , symbol reasoning gnn 등 굉장히 practical 한 튜토리얼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저는 graph-rewiring 튜토리얼이 굉장히 흥미롭더라구요. graph 특성상 over-smoothing , over-squashing 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법 중 하나인 rewiring 에 대해 from scratch 로 구현 및 설명을 해주더군요 ..! 앞으로 real-time deployment 에서 비정상적인 degree 를 가진 노드들이라던지, information이 과다하게 message passing 하는 경우 등 graph event 들이 발생할텐데, 본 튜토리얼을 보고 숙지해놓으신다면 그 때 유용하게 활용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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